설명회 및 기업·기관 통합 소통의 날 마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전경 |
테크노밸리 및 유관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기업 관계자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공동설명회 개최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연계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주최로 강원ICT융합연구원,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연세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료기기평가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원 총 8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R&D, 시제품 제작(디자인, 기구설계), 임상(시험 및 사용적합성평가), 인허가(국제인증 및 특허), 마케팅(홍보물 제작, 전시회 참가, 론칭쇼), 컨설팅(기업 맞춤형, 기술지도), 교육(인증, 전자파) 등 기업지원사업을 총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의료기기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테크노밸리에 따르면 올해 기업지원사업 예산이 작년 대비 약 10억원가량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국제인증 지원사업과 더불어 전시회 참가 마케팅 지원사업 등 여러 지원사업 예산으로 보다 폭넓게 의료기기 업체들을 지원하게 된다.
김광수 테크노밸리 원장은 "이번 기업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기관과 소통·협력함으로써 도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