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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사진=로이터/연합) |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파월 의장이 이날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여 재택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물론 몇 차례의 부스터샷을 접종한 상태다.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월 의장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조만간 열리는 연준의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나온 것이여서 주목을 받는다.
연준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폭에 대해 논의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5일간 격리를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에 파월 의장의 FOMC 대면 회의 참석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이 그때까지 회복되지 않을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됐던 과거처럼 화상으로 회의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