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12개동 주민만남 완료…진심소통↑

▲하은호 군포시장 12개동 주민만남.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3 계묘년을 맞이해 관내 12개 동 방문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주민과 진심소통을 나눴다.

이번 동 방문은 도-시의원 및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궁내동, 산본2동 △11일 송부동, 재궁동 △12일 대야동, 산본1동 △13일 금정동 △16일 수리동 △17일 군포2동, 오금동 △18일 군포1동 △19일 광정동 순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시장은 순회방문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복지관 등 유관기관 직원 격려 △경로당 이용객과 신년인사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과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 12개동 주민만남. 사진제공=군포시

특히 주거환경 개선, 산본천로 생태하천 복원 등 민선8기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군포 변화를 이끌어낼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시정 구호 ‘도시를 가치 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구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는 현장 건의사항에 대해 사업 필요성, 재정여건 등을 관련 부서와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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