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이웃돕기 성금 총 1억5천만 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25 07:00
첨부3. 사진

▲박영수(맨 왼쪽)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가 김태흠(가운데) 충남도지사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 공급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해 연말에도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 태안군과 홍성군 지역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각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충남도청 및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사랑장학금 총 1억 5000만 원을 전달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 서북부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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