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평가·설문·트렌드조사 수행
30~40대 유자녀 전업주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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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 |
주부모니터는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활동까지 농심 제품 전반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 조건으로는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만 30세에서 만 49세까지 유자녀 전업주부로, 개인사업 또는 직장에 근무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가족 구성원이 식품회사에 근무하거나 동종업계 모니터 활동을 한다면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9일까지이며, 농심 홈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주부모니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제품 평가, 설문조사, 트렌드 조사 등 여러 가지 미션을 펼친다.
농심 관계자는 "주부들의 꼼꼼하고 예리한 평가가 매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올해에도 주부모니터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제품 개발과 리뉴얼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