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2023년 주민과 대화 주재. 사진제공=연천군 |
김덕현 연천군수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10개 읍면에 들러 주민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주민과 대화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주민과 대화는 김덕현 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 윤종영 경기도의원, 지역주민이 참여해 올해 중점사업과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등 4개 군정방침을 토대로 연천군 비전과 시정 방향에 대해 주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주민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해당 부서와 적극 검토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정 행정담당관 팀장은 "이번 행사에 앞서 작년 주민과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중 장기시일이 소요되거나 타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부서 검토의견 및 답변을 건의자에게 송부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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