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시즌 마감…SS시즌 여행객 선예약 진행
횡단열차여행·등산에 다양한 액티비티 가득
6박8일·8박10일 일정, 최대 1400만원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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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 내 위치한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호수’. 사진=모두투어 |
경이로운 자연경관에 둘러싸여 코로나로 한동안 억눌러왔던 여행 본능을 터뜨리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 모두투어가 추천하는 캐나다 로키 지역을 소개한다.
캐나다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등 아름다운 호수와 파란 하늘 높이 치솟은 로키 산맥(Rocky Mountain)의 눈 덮인 석봉, 그 사이를 가득 메운 원시림이 5억 년전 지구의 모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생태의 보고(寶庫)이다. 웅장한 대자연의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열차여행·등산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까지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이 같은 장점을 지닌 캐나다 여행 상품으로 모두투어는 각각 6박 8일·8박 10일 일정, 최저가 기준 300만원대 베스트셀러 상품부터 1400만원대 초호화 프리미엄 상품 등 캐나다 라인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캐나다 로키 10일 with 비아 레일(VIA RAIL)
총 8박 10일로 이뤄진 이 상품은 캐나다 여행의 로망이자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열차 여행이 포함됐다. 캐나다 국영 열차 ‘비아레일 로키산맥 횡단열차’를 타고 밴쿠버에서 재스퍼로 23시간 동안 총 536km를 달리는 일정이다. 열차의 큰 창문을 통해 로키산맥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열차에서 두 번 제공되는 식사는 레스토랑에 준하는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밴쿠버-재스퍼 구간의 침대칸 요금은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높은 가격대에도 인기가 많아 서둘러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쉽지 않다.
이 밖에 상품은 열차여행 외에도 캐나다 로키 5성급 호텔인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숙박과 자유 일정이 포함됐다. 또, 존스턴 캐니언 LOWER FALLS 하이킹(hiking), 재스퍼 타운 푸드 투어 등 특색 있는 일정도 누릴 수 있다. 가격 1445만원부터.
▲시그니처 캐나다 완전일주 8일
6박 8일로 구성된 ‘시그니처 캐나다 완전일주 8일’은 국내선 2회로 이동시간을 단축해 로키산맥과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토론토의 나이아가라를 구경할 수 있는 상품이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주도인 빅토리아를 관광하고 항공으로 캘거리까지 이동해 로키 지역에서 3박을 하는 일정이다.
재스퍼·요호·밴프 등 로키 3대 국립공원 입장을 비롯해 멀린 캐니언 하이킹 체험,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 탑승 등 로키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액티비티도 마련됐다. 가격 395만원부터.
▲여행 팁(TIP)
겨울 시즌 동안 캐나다는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다. 현재는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캐나다 선 예약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캐나다 상품에만 적용되는 10만 원 할인 쿠폰과 선 결제 시 적용되는 신한카드 최대 5% 청구할인, 캐시백 이벤트 등을 적용하면 최대 41만원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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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 콜림비아 주도 ‘빅토리아’ 전경. 사진=모두투어 |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