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돌과 동급...음원 수익만 한 달에 30~40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01 08:37
1

▲가수 임영웅의 한 달 음원 수익이 수십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MBC

가수 임영웅의 한 달 음원 수익이 수십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31일 방송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음원전쟁’을 주제로 음악 저작권 분쟁 및 음원 시장 실태를 파악하며 임영웅의 음원 수익 추정치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한 음원 유통 관계자는 "아이돌하고 임영웅은 동급이라고 보면 되는데, 음원 차트에서 20위권 안에 한 달 동안 들면 보통 1억 정도 발생한다"며 "임영웅 같은 경우 톱100에 거의 20 곡이 있다. 이런 경우 보통 한 달이면 음원으로만 30~40억 가져간다"고 말했다.

지난 1월 5일 기준, 한 음원차트의 20위 안에 임영웅이 부른 노래는 14곡이 랭크됐다. 이와 같은 현상을 일명 ‘차트 줄세우기’. 좋아하는 가수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도록 24시간 집중 스트리밍하는 팬덤 문화 중 하나로 불린다.

‘PD수첩’ 측은 "대부분의 음원 플랫폼은 곡별 재생 횟수에 비례해 수익을 배분한다"며 "음원 수익의 약 6.25%가 가수에게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