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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호엔터테인먼트 |
장민호는 3월4일과 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구, 광주, 성남, 부산, 창원, 인천까지 3개월간 이어진 콘서트를 찾은 전국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장이다.
콘서트 제목인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모든 시간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으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호시절’을 그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민호는 이전보다 업그레이드한 곡 구성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7일부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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