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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육군 관계자들이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미타이거 구축을 위한 에너지기술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
에기평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회 민·관·군 에너지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에기평은 협의회에서 에너지기술로 국방 전력체계 강화 및 국방분야 탄소배출 감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육군과 ‘아미타이거 구축을 위한 에너지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기영 에기평 원장은 "국방부문은 작전수행역량 등 전력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탄소배출 저감을 이행해야 하는 특수한 영역으로 에너지기술 협력이 매우 시급하고 필요한 분야"라고 설명하고 "혁신적인 에너지기술이 우리 방위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ㆍ군 에너지 기술협력에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