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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비 유튜브 |
비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레인스키친 사러 온 동갑내기 친구 지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이어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열띤 대화를 이어갔다. 비는 이지영의 얼굴을 보고는 "살이 좀 빠졌나"라고 물었고 이지영은 "14㎏ 감량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비는 "저도 사실 몸무게가 95㎏까지 나갔다"는 과거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됐다. 그는 "이러다가는 정말 내 삶을 다 잃어버릴 수 있겠다 싶어서 살을 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 비는 큰 충격을 받고 현재 꾸준하고 철저한 관리로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프로 다이어터’에서 ‘프로 유지어터’의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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