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 코리아 2023년 방문...기업들에게 시의 반도체 육성방안 홍보
김 시장, 반도체 산업 육성 열망 ‘후끈’...정책적 역량 결집하며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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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3일 세미콘 코리아 2023년 행사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안성시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글에서 "<세미콘 코리아 2023>에 다녀왔다"며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안성기업도 여덟 곳이나 참여했다"면서 "안성기업들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고 행사 참가 성과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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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끝으로 "기꺼이 안내를 맡아주신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님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세미콘 코리아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매년 주요국에서 개최하는 반도체 전시회의 한국판이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2일 같은 SNS를 통해 "안성시와 한경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손을 맞잡았다"면서 "반도체산업활성화에서 시작해 안성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으며 안성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대학과 함께 성장하는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