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SSG닷컴서 호텔식 함박스테이크 판매
해태제과, 봄 분위기 샌드에이스 한정판 선보여
투썸, 기념일 시즌 아인슈페너·케이크 신제품 공개
롯데칠성음료, 망고향 더한 '펩시 제로슈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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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롯데GRS가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가 출시한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사진=롯데GRS |
롯데리아가 국내산 쌀로 만든 ‘전주비빔라이스’ 버거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전주비빔라이스는 지난 2016년 11월 단종된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 이후 7년 만에 재해석해 선보이는 밥버거이다.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약 160g 중량의 쌀로 만든 번에 반숙계란·소고기 패티·고추장 소스 등 재료를 더해 비빔밥 맛을 구현했다.
점심 이용고객이라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든든점심’ 메뉴로 약 16% 할인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롯데리아는 매장에서 준비된 전량 소진 시 조기 품절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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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조선호텔앤리조트가 SSG닷컴을 통해 선보이는 ‘조선호텔 함박스테이크’.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조선호텔앤리조트가 SSG닷컴에서 첫 서양식 가정 간편식 메뉴로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조선호텔 함박스테이크는 고기 함량이 67% 정도로 높아 풍부한 육향과 육즙을 지녔으며, 호텔 셰프의 특별한 배합 비율로 들어간 다진 양파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품은 함박스테이크(80g) 4개가 한 팩으로 구성돼 성인 기준 2인, 아이와 함께라면 4인 가족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 1만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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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해태제과가 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한 ‘샌드에이스 핑크레몬’. 사진=해태제과 |
해태제과는 샌드에이스의 봄 시즌 한정판 ‘핑크레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에디션은 부드러운 에이스 두 겹 사이에 새콤달콤한 핑크레몬 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은 이스라엘산 레몬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패키지도 분홍색·노란색 등 화사한 색상을 적용해 봄 느낌을 살렸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품은 출시 기점으로 3개월 동안 총 250만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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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투썸플레이스가 출시한 ‘아인슈페너 2023’과 ‘딸기 초콜릿 링딩동 케이크’. 사진=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가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등 기념일 시즌을 맞아 ‘아인슈페너 2023’과 ‘딸기 초콜릿 링딩동 케이크’를 판매한다.
‘아인슈페너 2023’은 지난 2020년 선보인 ‘아인슈페너’를 리뉴얼한 음료로, 아메리카노 대신 라떼를 베이스로 활용하고, 생크림을 얹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딸기 초콜릿 링딩동’ 케이크는 미국식 홈메이드 레시피 ‘딩동(DING-DONG) 케이크’를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초콜릿 가나슈로 도톰하게 코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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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펩시 제로 슈거 망고향’. 사진=롯데칠성음료 |
달콤한 망고향을 더한 펩시 제로 슈거 신상품이 나왔다.
7일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펩시 제로 슈거 망고향’이 그 주인공으로, 지난 2021년 출시된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의 후속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망고향이 추가된 것을 강조하기 위해 병뚜껑·라벨에 주황색 색상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펩시 제로 슈거 망고향은 롯데칠성음료의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 선판매된다.
이달 말부터 편의점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