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할스바나와 합작품 의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21 15:16
[사진자료2] 한국타이어x할스바나 컬래버레이션 의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스바나’와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할스바나’와 합작해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의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데인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고유의 △하이테크 △혁신 △디자인 △모터스포츠 등 요소를 담아 지난 2021년 새롭게 만든 자체 모터 컬처 브랜드다.

한국타이어와 할스바나는 ‘마데인한국’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힙한 감성이 담긴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를 제작했다.

맨투맨 티셔츠에는 ‘마데인한국’의 로고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트레드(Tread)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녹여내 한국타이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또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시크한 감성의 디자인 요소가 더해져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구성됐다.

마데인한국 맨투맨 티셔츠는 할스바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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