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600상자, 세탁세제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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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CI. 사진=애경산업 |
애경산업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임시피난처 생활에 긴요한 생리대 600여 상자를 비롯해 세탁세제, 치약·칫솔 등 치아관리 제품 등을 긴급구호 품목으로 챙겼다. 구호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독교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을 거쳐 현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유례없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지역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