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지난달 SUV 부문 해외 판매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22 10:02
ㅇ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이 차는 지난달 SUV 부문 해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가 지난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해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1월 한 달간 총 1만5311대(잠정치)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는 품질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 제너럴모터스(GM)의 품질 최우선 가치를 통해 탄생한 모델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보유한 프리미엄 SUV"라고 말했다.


yes@ekn.kr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