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접수 3곳…‘고덕강일3단지’ 사전청약 물량도
모델하우스 오픈 2곳,당첨자 발표 5곳, 정당 계약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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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 분양캘린다. 리얼투데이 |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에서는 공공분양 ‘뉴:홈’ 물량인 ‘고덕강일3단지’(500가구)가 사전청약 접수를 받는다.
토지는 빌리고 건물만 소유하는 형태의 ‘토지임대부주택’으로 분양가는 ‘반값아파트’로 불릴 정도로 저렴하지만 매월 토지 임대료를 공공에 납부해야 한다.
지방에서는 대전 중구 ‘목동 더샵 리슈빌’(30가구)과 충북 진천군 ‘진천 덕산우방아이유쉘’(110가구) 2곳이 청약 접수를 앞뒀다.
모델하우스는 2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은대전 중구 목동에 공급하는 ‘목동 더샵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993가구 중 민간임대 분 30가구를 분양한다.
다음달 2일 SH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3단지’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전용면적 49~59㎡, 총 1305가구 중 500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daniel111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