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립 26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2.27 14:19

한우·삼겹살 등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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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소개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홈플러스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마트와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과 16일부터 30일까지 ‘맴버특가’를 개최, 3월 한달간 역대급 규모의 창립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홈플러스 마트에서는 한우, 딸기, 삼겹살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위스키, 완구,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 상품을 총망라해 원플러스 원(1+1),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 선호가 높은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우 전 품목과 삼겹살·목심, 두칸 알큰 딸기, 제주 갈치, 초이스척아이롤을 최대 50% 할인한 ‘멤버 특가’에 내놓는다.

뿐만 아니라 △국산 두부 △국산 콩나물 △사각어묵을 1000원에 선보이고 치즈·냉장 파스타·떡볶이·하기스 기저귀·국산콩 두부·스낵·비스킷 전 품목을 1+1, 냉동 디저트·직수입 아이스크림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특히, 최근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를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발베니 12년 △맥켈란 12년 더블 △산토리 히비키 등 인기 위스키를 역대급 물량으로 준비해 선보이고 와인·위스키 구매 금액 별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종 의류와 주방용품, 완구 등 생활용품도 최적가에 선보인다. 우선 주방용품 중 △에델코첸 통3중 프라이팬·궁중팬28cm △해피콜 조이 프라이팬/궁중팬 △도루코 전 품목을 50% 할인하며, 의류는 △데님 신상품 △F2F 이너웨어 △F2F 캐릭터 티셔츠를 1+1에 제공한다. 또한 완구 대표 상품인 레고 200여 종을 40% 할인하고 브랜드 문구 2만원 이상, 캐릭터문구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창립 26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은 지난 26년간 홈플러스를 이용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역대급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방어 최전선에서 홈플러스가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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