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24일 자매도시 강진군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김현택 의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박윤옥-김동훈-이진환-손정자 의원으로 구성된 남양주시의회 방문단은 강진군의회를 방문해 김보미 의장 등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양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강진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고 올해 51회째를 맞는 강진청자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개최를 축하하는 등 우애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따듯하게 환대해준 김보미 의장님과 강진군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두 자매도시 간 교류와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와 강진군은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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