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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프라다 향수 팝업스토어 관련 이미지 |
신세계백화점이 뷰티의 계절로 꼽히는 ‘봄’을 맞아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전 점에서 코스메틱페어를 열고 화장품 수요 잡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에스티로더, 비오템 등 화장품 브랜드 80여 개가 대거 참여한다. 우선 비오템은 오비타미네 증정품 세트를 신세계 단독으로 준비했다. 오비타미네 샤워젤 75ml 구매 시 샤워젤 7ml, 바디밀크 20ml, 핸드크림 20ml,보꼬포렐 립 버터 5ml 구성한 세트를 증정한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공간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에스티로더의 대형 팝업을 연다. 방문 고객에게는 맞춤형 피부 컨설팅 서비스와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베스트셀러 상품인 갈색병 115ml 세트 구매 시 갈색병 50ml를 추가 증정한다.
다양한 메이크업쇼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신세계, 하남점 샤넬 뷰티 매장에서는 ‘루쥬 코코 립 밤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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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주도의 김다슬 소믈리에(2021년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 대회 우승자)가 소규모 양조장에서 생산된 4종의 술을 소개하고 있다. |
BGF리테일의 편의점 CU가 전통주 콘텐츠·유통 플랫폼인 ‘대동여주도’와 손잡고 전국 소규모 양조장 알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전국 점포를 통해 전국의 소규모 양조장에서 생산된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는 대표 판매처로 나서는 것이다.
대동여주도는 국내 양조장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우리 술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곳이다. 매주 전통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한국술 테이스팅 리포트’를 발표해 소비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CU가 대동여주도와 손잡고 소개하는 상품은 대동여주도 소속 전통주 소믈리에를 비롯한 주류 전문가들이 엄선한 것으로 모두 서울, 대전, 충남 등에 위치한 소규모 양조장에서 개발됐다. 상품은 자체 평가에서 맛과 향에 있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전통주 3종과 과실주 1종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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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한샘 희망일 배송 서비스 도입 관련 이미지 |
◇ 롯데온·한샘, 희망일 배송 서비스 도입
롯데온과 한샘이 이달 6일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배송해주는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희망일 배송 서비스는 최소 1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자유롭게 가구 배송 및 시공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은 구매 과정에서 희망일을 지정하면 별도의 상담원과의 통화 없이 정해진 날짜에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다만 배송일 이전에 배송 예정일이나 준비사항은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통해 알려준다.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은 식탁, 옷장, 소파, 침대 등 롯데온에서 판매하는 한샘 상품 1800여 개다.
롯데온은 희망일 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한샘 상품을 최대 23%할인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식탁세트, 신학기 시즌 아이방 인테리어 상품, 피로 회복을 돕는 침대와 쇼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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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멤버십 등급제도 개편 이미지 |
◇ 신라면세점, 멤버십 제도 전면 개편
신라면세점은 이달 7일부터 멤버십 제도 전면 개편을 통해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하나로 통합하고, 등급별 할인율 상향과 제휴처 확대로 고객 편의와 혜택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구매금액에 해당하는 멤버십 등급으로 익일 자동 설정되며, 적용 즉시 이에 대한 혜택(블랙, 블랙 프레스티지 등급은 연 1회 별도 선정)을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최상위 등급인 블랙 및 블랙 프레스티지 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의 산정 기간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변경했으며 등급별 선정 기준 또한 낮췄다.
아울러 골드 플러스, 다이아몬드 등급을 신설했으며 구매금액에 따른 S리워즈 기본 적립률 우대 등 혜택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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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관계자가 디지털 학습 플랫폼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
풀무원이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풀무원은 DX(디지털 전환) 전략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학습 플랫폼 ‘디지털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풀무원 디지털 아카데미는 신규입사자 교육, 리더십 교육 등 기존 주요 교육 과정들을 DX관점에서 재구성함으로써 DX가 모든 프로그램의 기반이 되도록 설계했다. 특히 경영진들에게는 DX 변화를 주도적으로 리드할 수 있도록 전략 과제 발굴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실무자들에겐 디지털 마인드셋과 기술적 무장에 초점을 두도록 구조화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