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형준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적격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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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주한 외신기자단에 부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국무총리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를 앞두고 지난 7일 주한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를 진행한 박형준 부산시장이 외신기자들에게 부산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6.25 한국전쟁 당시 유엔 연합군이 한반도에 첫발을 디딘 곳"이라며, "전쟁 이후에는 구호물자가 들어오던 항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곳이 전 세계에 문명의 보편적 가치를 제시하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새롭게 태어나려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부산의 담대한 도전에 외신기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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