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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등급 한우 등심 이미지 |
지난 2월에는 한 달 행사 대표 품목이었던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선보였다면, 이번 주말에는 봄 캠핑이나 피크닉에도 먹기 좋은 ‘1등급 한우 등심’을 반값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한우 행사의 대표 상품인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의 매출은 전년대비 380% 이상 신장하며 뜨거운 고객 반응을 보였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달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등급은 더 높이고, 가격은 더 내린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 업그레이드 3일 행사를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2월 한 달 행사로 선보였던 한우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사회적인 의미가 있거나 시의성이 있는 상품을 선정해 한 달 행사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3월에는 연어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 항공 직송한 ‘슈페리어급 노르웨이 생연어’를 한 달간 4000원대로 판매한다.
강석진 롯데마트 축산팀 엠디(MD,상품기획자)는 "고객을 위해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소명과 함께 고물가 시대에 한우 가격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는 목표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난 한우 한 달 행사부터 이번 3일 행사까지 산지 시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마트가 고객, 농가의 상생을 돕는 가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