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임박…콜센터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14 14:43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사전문의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10월31일까지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순천도심 548㏊(161만 평)에서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장장 7개월 동안 열린 예정이다.

조직위는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안내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상담사 6명으로 구성된 전담 콜센터를 마련했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무 없이 운영되며 입장권 구매, 공연, 행사 정보는 물론 숙박, 교통, 기타 관광 등 박람회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근 교통량·주차장 현황, 소방 및 경찰 등 관계기관 안전지원 등 행사 전반의 필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kjh@ekn.kr

김지형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