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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가 14일 폐회중 의회운영위 회의 개최. 사진제공=안산시의회 |
안산시의회는 14일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81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세 차례, 상임위원회 다섯 차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여섯 차례 여는 일정으로 실시된다. 본회의는 3월21일과 4월6일, 4월7일 각각 개최되며, 상임위원회는 3월22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21일에 이어 3월30일부터 4월5일까지 진행된다.
임시회 부의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보류 안건 1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총 38건이며,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은 한명훈-한갑수 의원이 맡는다. 아울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진행을 확정됐다.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선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다수 안건 심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동료 의원과 적극 협력해 내실 있는 안건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