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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왼쪽)와 하비에르 발레라 볼보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해당 서비스는 2021년 하반기 국내 출시된 볼보자동차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0에 첫 도입된 이래 현재 국내에서 시판 중인 전 라인업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되어 스마트 디바이스에 가까워진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지속 선사 중이다.
향후 볼보 고객은 티맵에 등록된 카드를 통해 차량 내 결제가 가능하며 15년 무상 OTA 기반의 업데이트를 통해 웨이브(OTT 서비스) 및 웹브라우징 기능, 강화된 EV 전용 시스템 등 일련의 과정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앱스토어 구축을 통해 뉴스,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 다양한 기능이 순차 추가되어 고객 편의성을 지속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 출시를 앞두고 올해 말 선공개가 예상되는 신형 Volvo EX90은 티맵의 HD 지도 등 보다 진보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한국 시장 특화 버전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비에르 발레라 볼보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 겸 부사장은 "‘통합형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한국 소비자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 고객 경험 제공을 최우선 순위로 염두, 볼보자동차가 각 시장에 최적화된 형태로 선보이는 고도화된 디지털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며 "여러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미래 테크놀로지 혁신을 이끌기 위해 티맵 모빌리티 등 주목할 만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에도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