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2022 회계결산 검사위원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17 08:17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6일 제293회 임시회 개회 발언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6일 제293회 임시회 개회 발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과 함께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 25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6일 남양주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이경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박윤옥 의원 외 재정-회계 전문가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한근수 의원이 ‘호평동-평내동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 조성’ 방안 마련과 관련해, 정현미 의원은 ‘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조성계획’과 ‘다산동 현 버스차고지 이전계획’에 대해, 이수련 의원이 ‘전접2지구 북부권역 복합커뮤니티 공연장 추진상황’과 ‘부평 2지구와 진접역 대중교통’, ‘장현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에 대해 시정 질의를 하며 현안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제293회 남양주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293회 남양주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이어 17일에는 박윤옥-이경숙-한송연-이정애-김상수 의원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시정 질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조례안 등 안건은 20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계획이며 21일 시의회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기타 부의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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