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4월 30일까지
▲춘천시청 전경 |
17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창업한 점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창업 인큐베이팅’은 창업자에게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마케팅 등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도, 춘천시가 2025년까지 총 120억원을 투입하는 춘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다.
원도심에 새롭게 문을 여는 점포에는 △카페스물둘(죽림동/카페) △유리한라커(죽림동/마케팅대행) △감자샐러드 바이지에프(요선동/카페) △제피디자인(요선동/가죽공예) △르사봉(요선동/천연비누) △여니여니 빈티지(브라운5번가/여성의류) △유니네뜨개인형(지하도상가/손뜨개) △바늘꽃 수를 놓다(지하도상가/손자수) △소리숲(지하도상가/레진아트) 등 카페와 공방, 의류점 등 총 9개이다.
고객들은 해당 창업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SNS(네이버 영수증 인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후기를 올리면 9개의 신규 창업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권, 3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권의 교환권을 받는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