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명서 영월군수는 20일 해빙기를 맞아 ‘민선8기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은 20일부터 해빙기를 맞아 본격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주민 불편 건의 사업에 대한 점검으로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된 △봉래산 명소화 조성사업 △한옥마을 기반 조성사업 △동강시스타 골프장 조성사업 △상동광산 개발사업 등 주요 투자사업 등이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서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예산 확보와 신속한 집행을 위한 선제적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역점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착공돼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