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내수 판매 성공’ 결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23 09:27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 등 약 300명 ‘앰버서더’ 발족

사진자료_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내수 판매 성공 결의_1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내수 판매 결의 행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이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카매니저의 티셔츠에 사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지엠 연구개발법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모든 앰버서더들은 티셔츠에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기원하며 사인을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렘펠 사장은 "제너럴모터스(GM)의 모든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입증해 보일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성공적으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우수성을 우리의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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