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2월부터 외국인 대상 초-중급과정 운영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가입..."독도 홍보대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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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진행하는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외국인 사이트 사진=경북교육청 |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의 빅토리아(Victoria)씨와 미국 출신의 대동중학교 원어민 교사 브랜든(Brandon)씨다.
교육청이 올린 인터뷰 자료에서 Victoria는 "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독도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된 것이 가장 흥미로웠고, 특히 다양한 영상 자료와 사진 자료를 통해 독도를 접하니 겨울의 아름다운 독도 풍경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프랑스 현지의 친구들과 한국 어학당 외국인 친구들에게 사이버독도를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Brandon은 "늘 울릉도와 독도를 아름답다고 생각해 왔으며, 사이버독도학교는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라는 큰 장점이 있고, 독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초급 과정에서 다루고 있어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독도 지형의 형성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사이버독도학교를 위해 영문 컨텐츠를 구축한 만큼 외국인 가입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개선해 사이버독도학교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독도학교 방문자 수는 69만 명이 넘고 독도교실 초·중·고급과정에 7676명이 수료했고 9218명이 수강 중이다. 외국인은 미국, 프랑스, 캐나다, 교육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하게 가입하고 있으며 향후 홍보대사 활용, 독도탐방 등과 연계해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독도를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