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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알파인하우스 중앙아시아전시관에 개화한 튤립(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
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크고 화려한 튤립 원예종에 비해, 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 핀 튤립 원종은 크기는 작지만 단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지닌다.
이와 더불어, 최근 새단장을 마친 알파인하우스 중앙아시아전시관에서는 중앙아시아 반사막 경관과 더불어 해발 2000m 이상의 협곡 사이에 형성되는 고산습지를 만나볼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전시원 실장은 "흔히들 튤립하면 네덜란드를 떠올리지만 사실 기원지는 중앙아시아다. 수목원에서는 중앙아시아 튤립 원종을 만나볼 수 있다"며, "수목원은 앞으로도 중앙아시아 희귀특산식물·원종 등을 보전하고 전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