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역동성 살리고 우리 경제가 활력 넘치도록 할 것"
김 지사, 약속 8일 만에 ‘반도체지원TF’ 출범 소식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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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오늘 출발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실행에 첫발을 내디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지난주,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약속했다"면서 "8일 만에 ‘반도체지원TF’가 출범한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특히 "경기도, 용인시 그리고 관련기관 등이 모두 힘을 모았다"면서 "기업과 함께 관성을 뛰어넘는 상상력을 발휘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인력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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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끝으로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하면서 글을 줄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