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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올해 입주모집 대상은 성별 제한이 없어졌으며 창업기간 7년 미만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 입주형태도 밀착지원이 필요한 2년 미만 초기기업은 상주형으로, 3년 이상 7년 미만 기업은 비상주형으로 다변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기업은 용인시 기흥구 소재 재단 남부사업본부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에 대한 무상 이용이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6개월이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창업 관련 교육, 전문가 자문과 관련 네트워크 구축 등을 무료로 제공받고, 사업화-마케팅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 ‘선택형 사업’도 참여할 수 있다.
선택형 사업은 △지식재산권(특허-저작권 출원 등) △홍보마케팅(홍보 콘텐츠 제작, 박람회 참여 등) △인증 획득(규격 인증, 성능평가 등) △시제품 제작(목업, 금형 등) 등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5일(오후 4시 마감)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이거나,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 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통합접수 시스템 입주공고 상세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