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종합민원실 여권발급 연장 운영을 오늘 4월부터 재개한다. 연장 운영시간은 화-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해외여행객 증가로 여권발급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의왕시는 여권발급 연장 운영을 재개해 시민 편의를 제고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는, 시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는 의왕시정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보다 편리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10년 8월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어디에도 찾을 수 없던 주말 여권발급 연장 운영을 꾸준히 시행해 오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4월18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kkjoo0912@ekn.kr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해외여행객 증가로 여권발급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의왕시는 여권발급 연장 운영을 재개해 시민 편의를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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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여권발급 연장운영 재개. 사진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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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여권발급 연장운영 재개. 사진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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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여권발급 연장운영 재개. 사진제공=의왕시 |
한편 의왕시는 2010년 8월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어디에도 찾을 수 없던 주말 여권발급 연장 운영을 꾸준히 시행해 오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4월18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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