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800만 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3.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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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800만 명 돌파 소식을 알리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홈플러스 멤버십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800만 명을 돌파했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홈플러스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2018년 3월 론칭 이후 5년 동안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 최대 50% 할인하는 ‘멤버특가’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고객의 수요와 취향을 맞춰 론칭 한 주주클럽을 비롯한 8개의 클럽(델리클럽·주주클럽 서비스 등 다양한 쇼핑 편의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 고객의 신규 유입 또한 크게 증가하며 20대 회원 가입률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신장했다.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와인, 위스키, 델리, 패션, 여행 등의 취향을 강조한 8개의 클럽서비스를 통해 20?30세대의 수요를 끌어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서상현 홈플러스 멤버십마케팅팀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률을 갖춘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이 론칭 5년만에 회원 800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기 위해 더 큰 할인 혜택과 편의를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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