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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28일 특강세미나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
이날 특강 세미나는 ‘사례를 통해 본 주민참여 로컬브랜딩’을 주제로 연구회 소속 시의원, 고양시 도시브랜드 관련 부서장 및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회는 먼저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브리핑을 통해 올해 콘셉트 및 차별점 등에 대해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곽경희 태백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인천시 주안미디어문화축제와 고양시 삼송마을 사례를 다룬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이후 참석자들은 개별 발언을 통해 고양시 도시 브랜딩 방향 설정 및 구체적인 부서별 적용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민경 연구회장은 "삼송마을 로컬브랜딩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도시 브랜딩은 시민과 함께하는 과정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참여자가 더 창의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효과적인 고양시 브랜딩을 위해 유관부서 및 시민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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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28일 특강세미나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