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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참여자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번 과정은 오는 5월4일부터 6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5월11일 제외) 총 8회로 고양시문예회관에서 진행한다.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수료 기준에 따라 수료증이 배부된다.
고양시는 정부나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대중이 작은 행동과 일상 속 실천에 동참해야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2021년부터 시민환경교육 일환으로 기후위기학교를 운영해왔다.
원은주 환경정책과 팀장은 1일 "글로벌 최대 관심사인 기후위기를 다양한 주제 강의로 이해하고 삶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먼 미래가 아닌 현재 직면한 문제인 기후위기에 시민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후환경학교 참여 신청은 고양시 통합예약 누리집(goyang.go.kr/resve)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고양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