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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17.8% 뛴 5만3046대, 해외에서 9.2% 많아진 22만4911대를 팔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8463대로 1위를 기록했다. 셀토스(2만7853대), 쏘렌토(2만34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현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생산 물량 증가로 공급 확대가 지속 중"이라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친환경차 중심의 믹스 개선을 동반한 양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 향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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