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 "안성은 제2의 고향...답례품 중 최고 인기는 텃밭 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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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랑 안성시장 사진제공=안성시 |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안성시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집중 홍보를 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마누라가 예쁘면 처갓집 기둥에도 절을 한다는 옛말이 있다더니, 젊은 부부가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셨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이어 "고향사랑기부제는 내가 살고 있지 않은 지역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도 하고 세액공제와 30%에 해당하는 지역이 선정한 답례품을 받는 제도"라며 "이 부부는 답례품에 해당하는 금액도 복지사업에 기부해 줬다"고 하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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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끝으로 "텃밭에 와서 농사를 짓다 보면 안성시가 제2의 고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안성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