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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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 4년차를 맞은 ‘드림 서클’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중 하나다. 학생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탄소 중립, 자원 선순환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젝트다.
포르쉐는 전국의 총 8개교에 드림 서클을 완성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위한 녹지 조성 및 태양광 패널 설치와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향상시키는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교육청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2개교에 오픈할 예정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더 많은 사회 구성원들에게 환경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