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경량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05 10:41
소니 초경량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_모델컷

▲소니 초경량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 장착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소니코리아는 초경량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WF-C700N의 유닛당 무게는 4.6g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라벤더, 세이지 그린 등이 제공된다.

카페에서 메뉴를 주문하거나, 짧은 대화 등 외부 소리 청취가 필요한 경우에는 20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주변 사운드 모드’(Ambient Sound mode)를 활성화할 수 있다. 메시 구조의 마이크로 바람 소리를 감소시켜주며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달하는 내장 마이크를 탑재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소니 초경량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 이미지.

▲소니 초경량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C700N 이미지.

소니 WF-C700N은 최대 7시간30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IPX4 등급의 일상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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