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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치유농업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 사진제공=양주시 |
대상 기관은 양주도담학교(특수학교), 정신건강복지센터,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곳 77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소재로 한 원예교육과 야외에서 진행하는 텃밭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3월30일 양주도담학교에서 개강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반갑다! 텃밭정원’은 특수학교 학생들과 함께 7월13일까지 △잎채소 모종 심기 △열매채소 심기 △감자 수확 △피클 만들기 등 텃밭을 활용해 채소를 수확하고 나누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각각 4월6일과 4월18일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5월12일 프로그램을 개강해 정서안정 및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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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치유농업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