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정부지사 "잘 정비된 현장, 추진상황, 산림엑스포 성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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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고성 잼버리 수련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현장을 방문해 솔방울 전망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본격적 현장 준비 체제에 돌입하기 위해 최근 고성 잼버리수련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김 부지사는 산림엑스포 현장 조성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및 솔방울 전망대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김 부지사는 "행사 준비를 위해 잘 정비된 현장의 모습과 추진상황을 들어보니 산림엑스포가 성공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뜻 깊고 즐거운 행사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했다.
또 젬버리수련장 생활관 건물에 꾸려진 조직위원회 사무실과 숙소도 돌아보고 직원들과 오천을 하며 가족과 떨어져 오랜 기간 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