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시민들의 출퇴근과 주변도시 이동편의를 지속 개선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06 23:14

"송탄~오산~분당 간 직행좌석형 버스 8301번, 1일부터 개통 운행"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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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은 6일 "시민들의 다양한 교통 수요를 파악해 출퇴근과 주변도시 이동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오산에서 분당 판교가 더 가까워졌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송탄~오산~분당 간 직행좌석형 버스 8301번이 4월 1일 개통해 운행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 노선의 개통으로 평균 이동시간이 1시간 20분에서 50분으로 약 30분 정도 단축됐다"면서 시민의 교통 서비스 향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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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그러면서 "그동안 이 노선 시외버스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운행이 중단됐으나 오산시와 운송사업자 간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직행 좌석으로 전환, 운행을 다시 시작했디"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민선8기 오산시는 오산교통 현안에 진심을 담아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교통 수요를 파악해 출퇴근과 주변도시 이동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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