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정추세에 따라 구내식당 휴·무제 재운영
매월 첫째주 금요일 지역 인근 소상공인 식당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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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
GH에 따르면 구내식당 휴무제는 월 1회 매월 첫째 주 금요일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GH 임·직원들이 인근 소상공인 식당이용을 유도하는 것으로 지역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다.
2017년 1월에 처음 시행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재개하는 조치이다.
GH는 이날부터 본사 구내식당부터 우선 시행하고 이후 내부직원 및 지역상권 반응을 고려해 현장 등 확대 추진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구내식당 휴무제 재개가 지역 소상공인 상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