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체육관광연구회(왼쪽 다섯 번째부터) 유오현·나윤선·신익선·황정순·차은숙 의원과 집행부가 지난 7일 간담회를 가졋다. |
이날 원주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정책을 검토, 문화예술·체육·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지역 예술가와 스포츠 선수들의 지원 강화, 원주시 역사와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신익선(대표)·황정순(간사)·홍기상·차은숙·유오현·나윤선 의원 총 6명으로 구성돼 11월 30일까지 활동을 전개한다.
신익선 대표는 "원주시의회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원주시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주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산업을 추진해 지역 사회의 동반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