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 심사대비 현장의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10 20:54
남양주시의회 금곡동 어린이 안전체험관 건립현장 확인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0일 금곡동 어린이 안전체험관 건립현장 확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4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심의를 위해 10일 사전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해 자치행정위원들은 심의 대상지인 △금곡동 남양주시청사 증축 △금곡동 어린이 안전체험관 건립 △평내동 체육문화시설 건립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숲도서관 건립 △다산역 환승주차장 건립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소관부서로부터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받고 사업 필요성과 적합성을 점검하는 한편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남양주시의회 금곡동 남양주시청사 증축현장 확인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0일 금곡동 남양주시청사 증축현장 확인

김지훈 위원장은"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적극 활용해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에 대한 내실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는 자치행정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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