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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평촌신도시 내비산교 현장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이날 최대호 시장은 "성남시 붕괴사고로 시민이 매우 불안해하고, 특히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 노후 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며 "평촌신도시 내 4개 교량은 물론 관내 전체 교량을 선제 점검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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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평촌신도시 내비산교 현장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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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평촌신도시 내비산교 현장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주요 점검사항은 교량 바닥판 균열과 주요 부재 등 손상 정도다.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정확한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해 즉각 보수-보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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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평촌신도시 내비산교 현장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한편 안양시 교량 안전등급(A~E등급)은 A등급 5개, B등급 63개, C등급 19개로 집계됐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