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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직원들이 클린존 캠페인 발대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
11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클린존 운영은 마사회 지사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 경마일에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부산연제지사는 지사 인근 500m 주변을 클린존으로 설정하고 60세 이상 지역 거주 어르신들을 채용해 구성한 ‘실버직’을 통해 기초질서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동시에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중근 지사장은 "클린존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