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학의천 준설현장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11 13:42
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학의천 준설현장 로드체킹

▲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학의천 준설현장 로드체킹.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학의천 수촌교 일원 준설공사 현장을 찾아 하천재난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했다.

안양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재해예방사업 일환으로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퇴적토 준설을 안양천은 끝냈고, 학의천은 현재 진행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학의천 준설현장 로드체킹

▲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학의천 준설현장 로드체킹.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학의천 준설현장 로드체킹

▲최대호 안양시장 10일 학의천 준설현장 로드체킹. 사진제공=안양시

올해 3월 안양시는 하천 내 퇴적토로 통수단면적이 좁아져 정비가 필요한 안양철교에서 충훈고 일원(3km), 구군포교에서 명학대교(2.7km) 구간에 대한 준설작업을 착공해 5661㎥(세제곱미터) 퇴적토를 준설해 안양천 일대는 작업이 완료됐다.

안양시 학의천 준설공사 현장

▲안양시 학의천 준설공사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학의천 의왕시계에서 쌍개울(4.5km) 구간은 오는 4월 말 정비가 완료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실시하고, 특히 여름철 우기 전 준설공사를 끝내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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